2013. 7. 17. 22:36
전북장학숙/생활의 재발견
요즈음 날씨가 너무 더워
집에서 식사를 거의 하지 않는다.
오늘 아침엔 새벽 산보를 나가면서
감자와 고구마로 간단한 아침식사를 꾸려
편백나무 숲속 평상에 앉아 먹었다.
저녁 땐 주로 덕진공원에 가서 연꽃 구경과 함께 석양을 즐긴다.
물가에 앉아 있으면 시원한 바람이 불어 더위를 잊는다.
'전북장학숙 > 생활의 재발견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침고요 수목원 (0) | 2013.07.26 |
---|---|
당구 십계 (0) | 2013.07.20 |
장마끝 무더위 (0) | 2013.07.10 |
녹색에 묻혀 살다. (0) | 2013.07.04 |
느긋해도 되는 걸까? (0) | 2013.06.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