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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발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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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끝나니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누만.

아직은 열대야 까지는 오지 않은 것 같은 데

아무래도 오늘 저녁이 심상치 않은 것 같다.


나야 뭐 더울 땐 시원한 색소폰 연습실에 가서 시간을 보내면 그만이지만

집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을 마눌님 생각에 아무래도 마음이 걸린다.


그래서 어제 오늘 오후 늦은 시간에 나마 마눌님을 모시고 

발길 닿는 대로 드라이브를 하고 왔다.

아무래도 에어컨을 틀어놓은 차안이 시원하거든..


어제는 언젠가 이곳에서 언급했던 오수망루와 

돌아오는 길에 임실치즈마을에 들렸고

오늘은 금산사 지역의 금평제와 수류성당에 다녀 왔다.


뭐 특별히 적어놓을 이야기 꺼리는 없었지만

이 더운 여름에 훌훌 둘러다닐 주변 산골이 있고

마눌님과 함께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있어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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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백발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