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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6. 10. 09:11 취미활동

제주 올레길 걷는게 좋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 올레길이 좋다는 소문이 나자 자꾸자꾸 올레길을 늘려 오늘날 현재 21개 정규 코스에 4개의 부록코스까지 늘려 총 25개의 코스가 만들어져 있다. 일반인들은 대개 1, 5, 7, 10번 코스가 좋다하여 시간이 충분치 못한 관광객들은 이 4개코스를 위주로 그것도 구간중 일부분만 걷는 것이 보편화 된 듯하다. 

이번에 우리 부부(부부라 할 것도 없다. 사실 나 혼자 생각이었으니깐..)는 약 2주에 걸쳐 제주도내 전 올레길을 주파해 보겠다고 나섰다. 그러나 첫날과 둘쨋날 비바람에 곤욕을 겪은지라 무거운 배낭을 메고 이 더운 날씨에 전 올레코스를 모두 주파하기는 불가능하다는 생각이 들어 당초 목표를 수정, 25개 코스중 절반만 하고 돌아 가기로 결정하였다. 배낭은 나만 메고 마눌님은 핸드백 하나 달랑들고 걷는 그런 올레길 걷기.  그래서 숙소는 거점별로 몇군데를 정하여 그곳을 중심으로 올레길을 걷되 종점에서 버스를 타고 다시 숙소로 돌아오는 방법을 사용키로 한 것이다.


올레길 셋째날, 성산에 정해놓은 숙소에서 출발하여 올레길 2코스를 걷고 종점인 온평포구에서 700번 버스를 타고 다시 성산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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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백발노인
2013. 12. 23. 22:36 취미활동

우연한 기회에 SERI에서 제작한 '웃음과 역설의 향연- 열하일기'를 보았다.

고전평론가 고미숙씨가 차분한 목소리로 열하일기가 쓰여진 당시의 시대적 상황,

연암 박지원이라는 사람의 인물 됨됨이, 그리고 열하일기의 내용 등에 대해

아주 재미있고 알기쉽게 설명해 주는 동영상이었다.


학창시절부터 실학파인 연암 박지원이 열하일기라는 책을 썼다는 것은 들어 왔지만

정작 그 구체적 내용이나 그 책의 의미 등에 대해서는 생각해 본 적이 없었는 데

강의를 듣고 연암에 대한 깊은 이해와 함께 이 책을 통독해 볼 생각이 들었다.


출세길을 버리고 거리를 떠돌며 만인과 소통한 방랑자

자유분방한 사고로 구시대의 질서를 재정립하려던 혁신가였던

연암의 깊고 넓은 사고의 결과물인 열하일기는 일종의 여행기이다. 


요즈음 '걸어서 세계속으로' 라든가 Rudy Maxa의 '스마트 트래블' 류의 여행기를 

재미있게 보고 있는 나로서는 반드시 읽어 보아야 할 책을 발견한 셈이다. 


당시 집권세력이던 노론 가문의 일원으로서 과거를 치루어 출세길에 나섰으면

고위직 관료로서 세속적인 삶을 영위했을 법도 했건만 

자신의 삶을 재미있게 꾸려 나가보자는 관점에서 벼슬길에 나서지 않았고


인간과 사회에 대한 개방적인 인식 및 

사물과 현상의 연관성을 탐구하려 노력한 점 등 

이즈음 내가 느끼고 있는 것과 매우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었다는 점에서 

흥미가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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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백발노인
2013. 8. 18. 22:45 취미활동

국립공원 이야기가 나온 김에 우리나라국립 공원에 대해 알아봤다.


국립공원제도는 경이롭고 신비로운 자연을 공공이 소유하고

대중이 누릴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1872년 미국에서

옐로우스톤 지역을 세계최초로 국립공원으로 지정한 데서 유래된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는 1967년 지리산을 국립공원으로 처음 지정한 이래

현재 21개 지역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이중 산이 아니 곳이 5군데, ( 경주, 한려해상, 태안해안, 다도해, 변산반도)

나머지 16곳은 산 ( 지리산, 계룡산, 설악산, 속리산, 한라산, 내장산, 가야산, 덕유산,

오대산, 주왕산, 북한산, 치악산, 월악산, 소백산, 월출산, 무등산) 이랜다.


그러고 보니 16곳의 산 중 내가 가본 곳이 절반 정도 되는 것 같네.

정상까지 제대로 등산해 본 것은 그 절반의 절반 정도 밖에 안되는 것 같고...


국립공원 산들을 제대로 찾아 다니며 등산을 해 보는 것은 어떨까?

백두대간 전 코스를 한번 홅는 것도 좋은 목표가 될 수 있대던 데...





미국의 국립공원 지역은 모두 33군데 래는 데 

대충 훑어 보니 10여군데는 이미 가본 것 같다. 

그것도 가능하면 모두 모두 한번 가 보기로 하자.


국립공원 관리공단 : http://www.knp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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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백발노인
2013. 8. 18. 08:19 취미활동


덕유산 



한라산



지리산


북한산



내장산



설악산


국립공원 공모사진전 1회~11회 사이트를 소개합니다. 

정말 멋있고 좋은 사진들이 많습니다.

우리나라 자연의 아름다움을 새삼 재인식하였습니다.

가급적 대형화면으로 보시는 게 좋습니다.


클릭!  : http://www.knps.or.kr/knpshp/add/gallery/index.html

(화면 좌측 상단에서 해당 횟수를 선택한 후 우측상단에서 play를 누르시고 속도를 정해 보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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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백발노인
2013. 8. 3. 22:26 취미활동

언젠가 내가 이곳에서 스크린골프에 대해 포스팅한 적이 있었다.

요즈음 처럼 더울 날씨에는 필드에 나가는 것 못지 않게

시원한 실내에서 즐기는 스크린골프가  나름 장점이 있다는 생각이다.


그래서 사실 오늘은 점심먹고 나가서 하루종일 스크린 골프를 하다가

저녁먹고 9홀을 더 치고 이제 마악 집에 들어와 보니

잠시 후 10시 반 부터 스코틀랜드 세인트 앤드류스에서 열리는

리코 위민스 브리티쉬 오픈 경기가 중계될 시간이다.


내가 뭐 그리 골프를 즐기는 사람은 아니지만 이번 브리티쉬 오픈 경기는

박인비의 메이저 경기 연속 4연패, 그리고 그랜드슬램 등이 걸려 있기 때문에

상당히 의미있는 경기가 되고 있어 관심을 가지고 보고 있는 중이다.


어제 저녁, 아니 오늘 새벽에도 1시 넘어까지 중계를 지켜 보았다.


그런데 박인비 선수는 중압감 때문인지 성적이 그리 좋지 못한 반면

최나연 선수가 선전하고 있어 아무려면 어떤가

우리나라 여자 프로골퍼들의 선전을 응원하기 위해

이 글은 이 정도로 마무리 짓고 거실로 나가 중계를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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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백발노인
2013. 7. 20. 23:36 취미활동

요즈음 전세계 골퍼들의 이목은 스코틀랜드의 뮤어필드에 집중되어 있다.

디 오픈 (The Open)이 그곳에서 열리고 있기 때문이다.


브리티쉬 오픈이라고 알려져 있는 '디 오픈' 경기는 

U.S. Open, PGA Championship, Masters 와 함께 세계 4대 메이저 골프대회의 하나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골프시합이며 오픈 경기의 원조라는 점에서

영국인들의 자부심이 대단하며 브리티쉬오픈이라고 하면 화를 낸다고 한다.


1860년에 최초로 시작된 경기로서 중간에 1.2차 세계대전 기간을 제외하고는

해마다 열려온 경기로 올해가 142회라 하니 그 역사가 깊음을 알 수 있다.


영국과 스코틀랜드에 위치해 있으며 바다를 끼고 있는 9개의 링크스(Links)코스에서

번갈아가며 열리는 데 그 중  골프의 발상지라 할수 있는 St. Andrews 코스에서는

5년마다 시합이 개최되므로 가장 자주 열리는 곳이다. 


내가  St. Andrews 골프장에서 골프를 한번 쳤다는 것을 자랑삼아 쓴 적이 있었는 데

바로 이 The Open 과 관련하여 주관사인 The Royal and Ancient Golf Club 에서

대회전 경기운영과 코스 상태 등을 점검하기 위해 스폰서 회사들에게

Sponsor's Day 라 하여 하루를 플레이 할 수 있도록 해 주므로 

그 기회를 활용하여 플레이에 참가할 수 있었던 것이다.


올해에는 우리나라 선수중에서 최경주, 양용은, 김경태 선수가 컷을 통과하였으며

지금 마악 타이거우즈와 리 웨스트우드 조가 출발 하였다 하니 

그만 줄이고 나가서 티브이나 시청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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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백발노인
2013. 7. 7. 15:41 취미활동

창밖에는 장마비가 주룩 주룩 내리고

예전에 듣던 음악이나 한곡 올려보자.




Roma Downey & Phil Coulter An Irish Blessing


May the blessing of light be upon you, light on the outside and light on the inside. With God's sunlight shining on you, may your heart glow with warmth like a turf fire that welcomes friends and strangers alike. 

May the light of the Lord shine from your eyes like a candle in the window, welcoming the weary traveler. 

May the blessing of God's soft rain be on you, falling gently on your head, refreshing your soul with the sweetness of little flowers newly blooming. 

May the strength of the winds of Heaven bless you, carrying the rain to wash your spirit clean, sparkling after, in the sunlight. 

May the blessing of God's earth be on you and as you walk the roads, may you always have a kind word for those you meet. 

May you understand the strength and power of God in a thunderstorm in winter, the quiet beauty of creation and the calm of a summer sunset. 

And may you come to realize that insignificant as you may seem in this great universe, you are an important part of God's plan. 

May He watch over you and keep you safe from harm. 

Lyrics by: Phil Coul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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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백발노인
2013. 6. 23. 23:25 취미활동

오늘은  저녁 늦게 서울에서 내려와 

얼마 전 연주했던 '적과 흑의 부루스' 라는 곡을 올려 본다.


유명한 색소포니스트 Sil Austin의 곡으로 유명한 이 곡은

고등학교 시절 자주 들으며 당시에는 팝송이라 생각했으나

일본인이 작곡한 곡으로 원제명은 아까또 구로노 부루스이다


제목의 의미로만 유추해보면 

양을 대표하는 색갈인 적색과 음을 대표하는 색갈인 흑의 부루스 이므로 

음양이 어우러져 이루어지는 우리 인생살이를 그려낸 곡이 아닌가 싶다.


밴드세계에서는 너무나도 유명한 곡으로

Sil Austin의 명성과 함께 오리지날 원판 LP의 가격은 50만원을 

호가한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었는 데 믿거나 말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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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백발노인
2013. 6. 21. 13:16 취미활동

전주에 내려와 처음에 색소폰 연습을 시작할 때

가끔 본가에 들러 아버님앞에서 색소폰을 불던 때가 있었다.

그 때나 지금이나 실력이 별로 보잘 것 없는 수준이었는 데도

아버님은 형수가 색소폰으로 밥벌어 먹고 살 수준이 되었다며 무척 좋아하셨다.


오랜 투병생활에서 온 치매 증세에 기억력이 현저하게 감퇴하셨음에도

앞서 언급한 노래 몇곡은 박수까지 치면서 따라 부르곤 하셨다. 


최근에는 병원에 입원하신 탓도 있었지만

병원에 가시기 전에도 상당기간 색소폰을 자주 불어드리지 못했는 데

예전 처럼 흥겨워 하시지 않는 데다가 

사실은 내가 이래 저래 자주 찾아뵙지 못한 데에 그 원인이 있었다. 


막상 돌아가시고 나니 좀 더 자주 찾아뵙고 색소폰을 불어드릴껄 하는 생각이 들어

얼마 전 연습실에 가서 아버님이 좋아하시던 곡들을 중심으로

노래 몇곡을 녹음해 보았는 데 


내가 유명인사라면 이걸로 헌정음반을 하나 만들어

그동안 신세진 분들과 이번 상사에 조의를 표해주신 모든 분들께

한장씩 나눠주고 싶은 데 실력도 보잘 것 없는 데다가

그럴만한 인물도 되지 못하므로 여기에 공유파일로 올려본다.



From shim hs:

"아버님 헌정 음반"

테너색소폰-가요을(를) 보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https://www.dropbox.com/l/EorRHO8j3AMF8s39FQSHVe


(shim hs shared these files using Dropbox. Enjoy!)
© 2013 Dropbox



수록곡은 총 21곡으로 통째로 다운로드를 받으시던지

좋아하는 곡만 선택하여 다운로드 받아 CD로 구우시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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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올린 '불효자는 웁니다'는 플레이를 해도 소리가 나지 않는다.

내가 색소폰으로 연주한 곡인 데도 제대로 올라가지 않는 것을 보면

저작권 문제에 대해 '다음'이 상당히 신경을 쓰고 있는 것 같다.


그래서 녹음상태도 조금 불량하고 불다가 삑사리가 난 것으로

다시 올려보면서 제목도 걍 '불효자' 라고만 지정해 보았다.

그런데 이것도 마찬가지 현상을 보인다.


음~~ 일단 내가 색소폰을 너무 잘 불어서 이런 현상이 나온 건 아닌 것 같다. 

그래서 일단 앞뒤 부분을 잘라서 올려본다.



이제 되는 것 같다.

아무래도 '다음'에 문의를 해서 

내가 연주한 곡을 올리는 방법을 알아봐야겠다.


어제도 이야기 했지만

이 '불효자는 웁니다'라는 곡은 꼭 생전에 불효한 놈일 수록

자기 부모가 돌아가신 뒤에야 눈물을 질질 쥐어짜며

구슬피 불러보는 노래라는 점에서 유명한 곡이다.

그래서 나도 악착같이 이 노래를 올려 보려는 것이고...


유명한 희극배우인 고 김희갑 선생께서 자주 부르셨던 곡으로도 유명하며

본래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명한 작사가인 반야월 선생께서 부르신 노래로

반야월 선생은 경남 마산 출신으로 본명은 박창오(朴昌吾)이다. 





선생은 진방남(秦芳男), 추미림(秋美林), 박남포(朴南蒲), 남궁려(南宮麗), 

금동선(琴桐線), 허구(許久), 고향초(高香草), 옥단춘(玉丹春), 백구몽(白鷗夢) 등

여러가지 예명도 사용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1917년에 태어나  2012년 작고할 때 까지 

약 70년간 가요계 활동을 하면서 5,000여곡의 작사를 하였으며 

전성기엔 작곡가 박시춘,  가수 이난영과 더불어 한국 가요계의 3대 보물이라 

일컬어질 정도로 대중의 사랑을 받은 노랫말을 많이 작사했다고 한다.


대표곡으로는 <불효자는 웁니다> 외에 〈꽃마차〉, <단장의 미아리고개〉, 

<유정천리〉 , 〈울고 넘는 박달재〉 , 〈만리포 사랑〉, 〈벽오동 심은 뜻은〉, 

〈비 내리는 삼랑진〉, 〈아빠의 청춘〉, 〈무너진 사랑탑〉, 〈산장의 여인〉,

〈산유화〉, 〈소양강처녀〉등이 있다.


또한 한국 역사상 가장 많은 노래를 작사하고 가장 많은 히트곡을 낸 작사가이면서 

가장 많은 노래비를 보유한 작사가로도 알려져 있다. 


내 고향 마산항, 단장의 미아리고개, 울고 넘는 박달재, 만리포 사랑, 두메산골, 

소양강처녀, 삼천포아가씨 등의 노래비가 전국 곡곡에 세워져 있다. 

고향 마산에서는 반야월 가요제도 열려 왔다고 한다.



- 이상 위키백과 '반야월' 항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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