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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6. 10. 09:11 취미활동

제주 올레길 걷는게 좋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 올레길이 좋다는 소문이 나자 자꾸자꾸 올레길을 늘려 오늘날 현재 21개 정규 코스에 4개의 부록코스까지 늘려 총 25개의 코스가 만들어져 있다. 일반인들은 대개 1, 5, 7, 10번 코스가 좋다하여 시간이 충분치 못한 관광객들은 이 4개코스를 위주로 그것도 구간중 일부분만 걷는 것이 보편화 된 듯하다. 

이번에 우리 부부(부부라 할 것도 없다. 사실 나 혼자 생각이었으니깐..)는 약 2주에 걸쳐 제주도내 전 올레길을 주파해 보겠다고 나섰다. 그러나 첫날과 둘쨋날 비바람에 곤욕을 겪은지라 무거운 배낭을 메고 이 더운 날씨에 전 올레코스를 모두 주파하기는 불가능하다는 생각이 들어 당초 목표를 수정, 25개 코스중 절반만 하고 돌아 가기로 결정하였다. 배낭은 나만 메고 마눌님은 핸드백 하나 달랑들고 걷는 그런 올레길 걷기.  그래서 숙소는 거점별로 몇군데를 정하여 그곳을 중심으로 올레길을 걷되 종점에서 버스를 타고 다시 숙소로 돌아오는 방법을 사용키로 한 것이다.


올레길 셋째날, 성산에 정해놓은 숙소에서 출발하여 올레길 2코스를 걷고 종점인 온평포구에서 700번 버스를 타고 다시 성산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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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백발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