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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올라가지 않은 토요일이니 

오전 등산에 참여한 것 까지는 좋았으나

점심 뒷풀이에서 술 한잔 마셨겄다.


술 한잔 하는 것 까지는 좋았으나 

그노무 정치 이야기가 또 튀어 나왔네.

아무래도 술을 좀 더 마시게 되드만....


저녁땐 오랫만에 색소폰 동호회 월례회에 참석.

이젠 집도 가깝고 마구 마셔부렀지..

우리 동호회분들은 사실 술을 그리 많이 마시지 않는다.

주류파와 비주류파가 나뉘는 데 그중 내가 주류파.


술 마신김에 내가 요즈음 블로깅을 하고 있다고 이야기 했더니

다른 분들도 자신의 블로그를 이야기 하신다.


등대찻집 ( http://blog.daum.net/doremifa )

아빠다람쥐 이야기 ( http://blog.daum.net/j-sihyun )

하늘소리 색소폰 ( http://blog.daum.net/hanulsori-saxophone )

대소리의 작은 쉼터 ( http://blog.daum.net/daesory )

....................


아마 함께 하지 못한 사람중 블로그를 운영하는 분도 있을 거다.

이제는 블로그 활동이 보편화되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갑자기 내가 예전에 정리했던 axiom이 떠오른다.

'밤 하늘에 별들이 깜박이듯

모든 사람은 자신의 좌표를 알리기 위해 깜박거린다'

(속물노인 어록 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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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백발노인
2013. 2. 16. 01:00 진실탐구

X파일을 덮은 사람은 법무부장관에 나서고

X파일을 공개한 사람은 국회의원직을 박탈당하니


이거 참 세상이 재미있다고 해야 하나

하느님이 짖궂으시다고 해야 하나...


더구나 두사람은 경기고 동기동창이랜다.

영화 '친구' 속편이라도 만들어야 될 판이다.



수준이 아직 그 정도 밖에 안 되는 노무 나라

정말 가슴이 답답하다.


이번 노회찬의원에 대한 유죄판결은 

아무래도 민심에 미치는 영향이 심상치 않을 듯....


인터넷 조금만 둘러 보아도 많은 글들이 올라와 있고

내 블로그에 링크되어 있는 사이트에만 가 보아도 정리된 글들이 올라와 있으니 

(  http://impeter.tistory.com/2104      http://ibio.tistory.com/783 )


나는 여기에 노회찬 의원의 기자회견 동영상이나 하나 올리도록 하자.



마지막 찰칵거리는 카메라 셔터소리가

격려의 박수소리로 들리는 것은 나만의 환청인가?


     

posted by 백발노인
2013. 2. 15. 20:46 취미활동

떠나버린 여인을 그리며 추려본 3곡





정주고 내가 우네 

          - 트리퍼스


정든 님 사랑에 우는 마음 모르시나 모르시나요

무정한 당신이 내마음 아실 때는 땅을 치며 후회하련만 

어차피 가신다면 이름마져 잊으리 

정주고 내가 우네 너무나도 사랑했기에

정든 님 모습을 행여나 잊을 때는 잊을 때에는

무정한 당신이 내 마음 꾸짖으니 야속하고 우울하지만 

괴로움 남기시고 그대 어이 가려 하오

첫사랑 고백하던 그 말씀을 잊으셨나요





연 인

      - 한 승 기


다시 만날수 있을까~~ 이 밤 지나면~

나의 가슴에 이별을 두고 떠나가는 사람아~~

이젠 부르지 않으리~

애써 다짐해 놓고 밤이 새도록 그대 생각에 눈물 짓는다.

미운사람아~~ 정든 사람아~~

어디서 무얼 하는지....

보고 싶어서 몸부림 쳐도 만날 수 없는 사람아

내가 세상에 태어나 너를 만나 사랑한 것이

지금 나에겐 전부야 다시 돌아와~~ 


미운 사람아~~ 정든 사람아~~

어디서 무얼 하는지....

보고 싶어서 몸부림 쳐도 만날 수 없는 사람아~

내가 세상에 태어나 너를 만나 사랑한것이

지금 나에겐 전부야 다시 돌아와

다시 나에게 돌아와 그 언제라도~





못잊을 사랑

       - 정 의 송


나를 잊었나 벌써 잊었나

아직도 사랑은 가슴에 남아 있는데

잊으려 지우려 아무리 애를 써 봐도

자꾸만 커가는 그리움

후렴:

이토록 못잊을 사랑

왜 내가 보냈나

떠나지마 가지마 애원할껄~~

붙잡지도 못하고

떠나지마 가지마 매달릴껄~~

후회하는 바보 

돌아와요 웃으며 와줘요

내게는 너 하나 뿐이야 



* 나에게도 정말 떠나버린 여인이 있었더라면 

  더욱 감정을 실어 잘 불 수 있었을 텐데...

  쩝! 못내 아쉽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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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백발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