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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 5. 00:25 취미활동
색소폰을 불기 시작한지도 3년이 넘어간다.
이번 연말엔 몇군데에서 색소폰 연주를 요청받았는 데
그중 고등학교 동창회 망년회 때에는 눈이 너무 많이 와서 
승용차로 서울을 올라가지 못하는 바람에
색소폰을 가져가지 못해서 연주를 하지 못했고

이곳 전주에서는 상진신협 망년회에 
우리 전라색소폰 동호회가 초청을 받아 연주를 할 때
합주에 이어 내가 독주를 한곡했다.

우리 전라 색소폰 동호회원 한명이 
카메라로 녹화한 비디오를 올려놓았기에
이곳에 올려본다.


* 음악만 녹음한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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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백발노인

새해를 맞이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월 4일이네.

오늘은 금요일이라 다른 주 같으면 서울에 올라갔어야 할텐데 

이번주엔 아이들이 내려온다 했기에 그냥 전주에서 하루를 보냈다.

아침부터 있었던 일을 간략히 정리해 보면


오전엔 승마장에 가서 말을 탔다.

'복순이'라는 조금 특이한 말을 탔는데 이제까지 타던 말과는 성질이 퍽 다른 말이었다.

말의 몸집은 작은 데 반동이 크고 보폭이 짧으며 부지런히 뛰는 말이었다.


내가 말타는 것을 누가 찍어주는 사람은 없고 걍 승마장을 한컷 찍어봤다.


승마후 기봉이를 만나 점심먹고 당구를 쳤다.

내가 2:0 승



다시 롯데 시네마에 가서  '레미제라블'을 보았다.

뮤지칼인데 엉성하더라는 둥 지루해서 혼났다는 등의 평이 있어

내심 걱정을 했었는 데 너무 기대를 하지 않은 탓인지 

영화의 화면과 대사처리 등이 무척 재미있었다.


아마도 브로드웨이 뮤지칼의 특징을 모른채 일반 영화를 기대하고 갔던 사람들은

다소 실망할 수도 있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영화관람을 마치고 생태탕에 소주 한잔 걸쳐 먹은 뒤

전라색소폰 연습실에 가서 밤 11시까지 놀다가 들어오고보니

하루가 제법 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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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백발노인
2013. 1. 3. 21:51 여행잡담



여행을 아주 많이 한사람에 비하면 별게 아니겠으나

내가 여행한 분량이 그리 적은 편은 아니다.

우선 해외에서 산 것이 미국 2년,  홍콩 3년 반 ,  독일 3년이었고 

일본에서도 1개월 연수를 받았다.


출장 또는 여행갔던 나라들을 대륙별로 꼽아보자.

아시아 : 일본, 중국, 태국,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홍콩, 베트남, 필리핀, 스리랑카, 인도

중동 : 이란, 두바이, 쿠웨이트, 터어키

유럽 : 독일, 노르웨이, 러시아, 핀란드, 스웨덴, 덴마크, 벨기에, 네델란드, 룩셈부르크, 영국, 스코틀랜드, 프랑스, 이태리, 스페인, 항가리, 체코

아프리카 : 리비아, 튜니지아, 이집트, 가봉, 모잠비크, 남아프리카공화국

북미 : 미국, 카나다, 멕시코

대양주 : 호주, 사이판,


제법 많이 다닌 것 같은데  아직 못가본 나라들도 많다.

이전부터 여행기를 주욱 적었더라면 꽤 많은 분량이 됐겠지만 그리하질 못했으니 

우선 틈나는 대로 이전 사진이나 정리하면서 몇몇 사진과 함께 

간단한 설명을 곁들이는 방식으로 여행기를 정리해 보기로 하자




posted by 백발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