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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01.01 진리와 진실
  2. 2013.01.01 크리스마스 때 본 영화
  3. 2013.01.01 1월 1일
  4. 2012.12.31 감기라고 생각되면...
  5. 2012.12.31 아~~아~~ 음악파일 올리기 테스트
  6. 2012.12.31 나의 취미활동
  7. 2012.12.31 할말이 있으면 여기에 풀어!!
2013. 1. 1. 23:52 진실탐구

진리와 진실은 분명 차이가 있다.

굳이 인터넷을 검색해 보면 정의가 잘 되어있겠지만

내 생각에는 진리는 학문적이랄까? 관념적인 것인데 반해 

진실은 허위가 아닌 사실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요즈음 세상에서는 너무 많은 거짓이 난무하고 있어서

정신 바짝차리고 들여다 보지 않으면 휘둘리기 십상이다.

나는 진실이 좋다. 

허위는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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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백발노인
2013. 1. 1. 23:33 그나머지

크리스마스가 되면 만화영화가 땡긴다.

아마도 내가 미국에 있을 때 크리스마스를 지나면서 산타와 루돌프의 유래에 관한 만화영화 한편을 본적이 있었는 데

그때 기억이 되살아나면서 만화 영화를 보고 싶어지는게 아닐까?

올해에도 만화영화 한편을 찾았는 데 그 영화가 바로

'아더 크리스마스'이다.

팀버튼이 감독한 '크리스마스의 악몽'이라는 영화와는 분위기부터가 너무 다른

정말 재미있는 영화더라.

시간이 있으신 분들은 꼭 한번 보시기를 권한다.

기왕이면 크리스마스때 보면 더욱 좋겠다.





posted by 백발노인



새해가 밝았다.

예년같으면 새로운 각오를 다지기도 했을텐데 올핸 그런 것도 없네.

매일매일을 재미있게 열씨미 그리고 충실히 살면 되는 거지.

새해에는 시간을 좀더 효율적으로 알차게 활용해 보기로 하자.

나에게 주어진 최고의 자산이 시간이라는 걸 깨닫고 소중히 사용하기로 하자.

독서도 열심히 하고 블로거 활동도 적극적으로 하자.



점심먹으러 가는길에 전주천변을 걸어가면서 사진 한컷



아침에 내린 눈이 오후들어 녹기 시작했다.

모처럼만에 눈사람을 한번 만들어 볼까?

처음에 작은 눈덩어리를 굴려서 점점 커지면 그 무게도 결코 무시 못하겠더만.

누군가와 협동작전으로 눈을 굴려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었다.

혼자서는 결코 눈사람 하나 만들기가 쉽지 않다는 사실을 알았다.

그리고 한겨울에 눈사람 만드는 게 엄청 좋은 운동이라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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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백발노인
2012. 12. 31. 17:36 옛이야기

많은 사람들이 자기만의 감기에 대한 비법을 가지고 있다.

내가 활용하고 있는 방법은 일반적으로 잘 알려진 다음과 같은 방법이다.

 

동양의학적으로 감기는 우리 몸에 냉기(冷氣)가 침입하여 생기는 증상으로
우리 몸을 따뜻하게 덥혀주면 낫는 병이다.

그럼 어떻게 우리 몸을 따뜻하게 덥혀주나?
간단하게 수승화강(水乘火降), 두한족열(頭寒足熱)의 원리를 응용하면 된다.
발목까지만 뜨거운 물에 담근다든가 반신좌욕을 가볍게 해서
앞이마에 땀이 송글거리며 맺히게 하는 것이 기본이다.

그 다음에 감기의 증상별로
오행의 맛의 원리에 입각하여 상황에 맞는 뜨거운 음료수를 쭈우욱 마시고
땀을 내며 2~3시간 잠을 자면 쉽게 치료할 수 있다는 것이다.
여기에 땀을 내며 잔다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면 각 증상별로 어떠한 음료수를 마시면 좋은가?

콧물이 흐르고 몸살 및 피부가 으슬으슬 추우면 
매운 생강차 3~4잔 분량에 흑설탕을 듬뿍 타서 뜨겁게 해서 마시고 땀을 내며 
한숨 자고 나면 낫는다.

목이 붓고 아프며 기침, 가래가 끓고 편도선 또는 편두통의 증상으로 감기를 느낄 때엔
떫고 신맛으로 보양해주어야 되므로 야쿠르트 5개 정도를 까서
뜨겁게 덥히고 식초 한 스푼을 타서 마시고 땀을 내며 한숨자고 나면 된다.

식은 땀이 흐르며 삭신, 즉 뼈마디가 쑤시는 감기에는 뜨거운 커피 3잔 분량에 
소금 2스푼 정도를 타서 마시고 마찬가지로 땀을 흘리고 자면 낫는다.


=====================================================


이게 왜 옛이야기에 올라와 있나?

내가 오래전 네이버 블로그에 올렸던 글이다.

우선 이곳 블로그를 꾸미기 위해 이전에 쓴 글 몇개 더 긁어 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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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백발노인
2012. 12. 31. 17:16 취미활동

남자라는 이유로




누구나 웃으면서 세상을 살면서도

말못할 사연 숨기고 살아도
나역시 그런저런 슬픔을 간직하고
당신앞에 멍하니 서있네

언제한번 소리내어
소리내어 울어 볼 날이
남자라는 이유로 묻어두고 지낸
그 세월이 너무 길었어

저마다 처음인듯 사랑을 하면서도
쓰라린 이별 숨기고 있어도
당신도 그런저런 과거가 있겠지만
내앞에선 미소를 짓네요

언제한번 가슴을 열고 소리내어
소리내어 울어 볼 날이
남자라는 이유로 묻어두고 지낸
그 세월이 너무 길었어

언제한번 그런날 올까요
가슴을 열고 소리내어 울어 울어 볼 날이
남자라는 이유로 묻어두고 지낸
그 세월이 너무 길어요


======================================================================

* 요 앞의 '나의 취미활동',  이 글 '남자라는 이유로', 그리고 다음에 나오는 몇개의 글들은

블로그 글 올리기 연습삼아 처음 블로그를 개설한 2012. 12. 31일~ 2013 1.3일간 포스팅한 글들임.

음악은 저작권 문제로 음원을 별도 구입해서 올려야 되므로 이곳에 올리는 음악은 주로 제가

우리 연습실에 있는 열악한 장비로 녹음한 색소폰 연주곡임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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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백발노인
2012. 12. 31. 17:09 취미활동


내가 본 만화중 최고의 만화 

'그대를 사랑합니다' 보기 ( http://cartoon.media.daum.net/webtoon/viewer/1837 )




취미활동이라는 카테고리에 쓰게 될 글들은 무엇이 있을까?

여행잡담은 별도 카테고리로 잡아 놨으니 등산? 아니 등산도 여행잡담에 쓰기로 하고 

컴퓨터, 색소폰, 영화 또는 비디오 감상, 그림그리기, 맛있는 음식점? 

이건 여행잡담에 쓰는게 나을 것 같군.

그외에도 승마, 인터넷 서핑, 등 모든 재미있는 활동 이야기를 여기에 적어 올려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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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백발노인
2012. 12. 31. 17:04 카테고리 없음

글이라도 써보자


늙으면 말이 많아 진대는 데 가급적 밖에서 하는 말을 줄이고 

여기에다 풀어보는 게 어떨까?


하루 하루를 성찰해 가면서 살기는 힘들겠지만 

그냥 느낌가는대로 끄적여 보는 건 쉬울 것 같다.


그동안 개설한 블로그나 카페만 해도 수십개가 넘겠지만

이번에 티스토리에 새로 개설한 블로그는 

매일 매일 한편 이상씩 글을 올려야 겠다는 결심을 가지고 진득이 추진해 보자


내일부터는 2013년이 새롭게 시작된댄다.


계사년생인 심형수


으핫하하하...

posted by 백발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