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저녁에 올리는 음악으로
오늘은 Eva Cassidy의 Song Bird.
사실 이 음악을 CD에서 리핑해서 올려야 되는 데
저작권 문제도 있고 서울에서 허겁지겁 내려와
유튜브에 올라와 있는 파일로 올리다 보니 음질이 떨어지는 것 같다.
Eva Cassidy의 음악을 들을 때마다 느끼는 점은
아주 고운 미성도 아니고 허스키한 음색도 아니지만
정감어린 목소리의 매력을 지니고 있어
음악에 있어서 톤의 중요성을 실감하게 한다.
색소폰에서도 톤이 가장 중요하대는 데....
33세의 젊은 나이로 죽음을 맞이한 에바 캐시디는 사후 더욱 유명해진 가수로
그녀를 잘 소개해 놓은 사이트 http://jsksoft.tistory.com/502 에는
좋은 곡도 함께 소개해 놓았으므로 한번 가보시면 좋을 듯...
Song Bird
- Eva Cassidy
For you there'll be no crying
For you the sun will be shining
'Cause I feel that when I'm with you
It's all right I know it's right
And the songbirds keep singing
Like they know the score
And I love you I love you I love you
Like never before
To you I would give the world
To you I'd never be cold
'Cause I feel that when I'm with you
'취미활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작업의 정석 (0) | 2013.04.27 |
---|---|
제14회 전주국제영화제 (0) | 2013.04.25 |
Candy Dulfer의 Lily was Here (0) | 2013.04.14 |
모처럼만에 듣는 일요 음악 (0) | 2013.04.07 |
약이 되는 식물들 (0) | 2013.04.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