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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7. 20. 23:36 취미활동

요즈음 전세계 골퍼들의 이목은 스코틀랜드의 뮤어필드에 집중되어 있다.

디 오픈 (The Open)이 그곳에서 열리고 있기 때문이다.


브리티쉬 오픈이라고 알려져 있는 '디 오픈' 경기는 

U.S. Open, PGA Championship, Masters 와 함께 세계 4대 메이저 골프대회의 하나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골프시합이며 오픈 경기의 원조라는 점에서

영국인들의 자부심이 대단하며 브리티쉬오픈이라고 하면 화를 낸다고 한다.


1860년에 최초로 시작된 경기로서 중간에 1.2차 세계대전 기간을 제외하고는

해마다 열려온 경기로 올해가 142회라 하니 그 역사가 깊음을 알 수 있다.


영국과 스코틀랜드에 위치해 있으며 바다를 끼고 있는 9개의 링크스(Links)코스에서

번갈아가며 열리는 데 그 중  골프의 발상지라 할수 있는 St. Andrews 코스에서는

5년마다 시합이 개최되므로 가장 자주 열리는 곳이다. 


내가  St. Andrews 골프장에서 골프를 한번 쳤다는 것을 자랑삼아 쓴 적이 있었는 데

바로 이 The Open 과 관련하여 주관사인 The Royal and Ancient Golf Club 에서

대회전 경기운영과 코스 상태 등을 점검하기 위해 스폰서 회사들에게

Sponsor's Day 라 하여 하루를 플레이 할 수 있도록 해 주므로 

그 기회를 활용하여 플레이에 참가할 수 있었던 것이다.


올해에는 우리나라 선수중에서 최경주, 양용은, 김경태 선수가 컷을 통과하였으며

지금 마악 타이거우즈와 리 웨스트우드 조가 출발 하였다 하니 

그만 줄이고 나가서 티브이나 시청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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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백발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