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아리랑'이 금지곡이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었따.
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art_id=201312181851503&sec_id=540301
워낙 황당한 이야기라 믿기진 않지만 국방부에선 그랬대니깐...
요즈음 보안사 댓글 사건 수사도 그랬고
천안함 조사내용도 그렇고 도대체 뭐 믿을 수가 있어야지.
박통시대로 돌아가고 싶어하는 할배들이 판을 치는 세상이라
금지곡 논란이 결코 생뚱맞지도 않다.
금지곡 - 이미자의 그 유명한 '동백아가씨'라는 노래가 떠 올랐고
이미자에 대한 내용을 검색하여 긁어 올리고 난 뒤 균형을 맞추기 위해
때마침 눈에 띤 김기춘이라는 자의 기사를 긁어 올렸다.
세상 돌아가는 모습을 보고 있는 중...
김창호 전 국정홍보처장( @changhorg) 이 29일 트위터로 공개한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 앞에 놓은 영화 변호인 티켓'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국화꽃 사이에 놓인 영화 '변호인' 티켓이 담겨 있다.
김 전 국정홍보처장은 "노무현 대통령께 신년 인사차 봉하에 들렀습니다"라며
"수북이 쌓인 국화꽃.. 누군가 대통령께 당신의 이야기 영화 '변호인' 보시라고
티켓 한 장 놓고 갔습니다"라는 트윗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출처 : 오유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141660&s_no=141660&page=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