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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4. 7. 19:12 그나머지

며칠전 여기 올렸던 틀린 그림 찾기 정답을 올린다.





틀린 곳이 다섯군데 인데

모두 찾기가 그리 쉽지 않은 문제이다.

아마도 시선이 자꾸 엉뚱한 곳으로 가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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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백발노인
2013. 4. 3. 21:07 그나머지

두개의 그림을 나란히 올려놓고 틀린 그림을 찾아보라는 문제는

숨은 그림 찾기 문제와 함께 상당히 오래전 부터 해 오던 놀이다.


그런데 나란히 놓여있는 두개의 그림에서 

틀린 곳을 쉽게 찾아내는 방법이 있으니

그 방법은 바로 매직아이를 이용하는 것이다.


매직아이는 2차원인 평면에서 3차원적인 입체그림을 보는 방식인 데

잘 아시겠지만 입체화면을 볼 수 있도록 만든 그림을

두 눈의 시각을 꼬아서 또는 멍하니 바라보아 입체그림을 떠 올리는 것으로

많은 사람들이 한번쯤은 해 보셨을 거라 생각한다.


혹시 매직아이에 대해서 처음 듣거나 잘 모르시는 분은

인터넷에 많은 설명과 그림들이 올라와 있으므로

'매직아이'로 검색해서 연습해 보시면 된다. 

아래 그림에서 가운데 하트 모양이 둥실 떠서 나타나면 성공한 거다.




두개의 그림이 나란히 놓여져 있는 경우 

틀린 그림을 찾기 위해서는 시각을 크로스 시켜 

가운데 3번째 화면이 입체적으로 나타나게 하면 되는 데

틀린 부분이 환하게 빛이 나는 것처럼 드러나게 된다.


그런데 이런 짓을 왜 하느냐?

재미있자너.. ^ ^


그리고 내 생각에는 이런 시각 훈련이 눈에 좋은 것 같기도 하다.

왜냐하면 가끔 매직아이 보기를 하며 눈알 굴리기 훈련을 하는 내가 

아직도 안경을 안쓰고 웬만한 글씨를 볼 수 있으니 말이야.


어제 올린 그림을 그런 방식으로 보게 되면 다섯 군데가 나타나는 데

정답은 조금 뜸을 들이다가 며칠 후에 올려 보도록 하겠다. ㅎ ㅎ


그런데 요즈음엔 매직아이니 뭐니 할 것도 없이

아래 그림에서 처럼 2차원 평면에서 3차원 그림을 볼 수 있는 기술이 나왔더만.


(어제와 오늘 매직아이 관련 포스팅은 모바일폰에서는 제대로 작동되지 않고

 보다 큰 화면과 그래픽 성능이 뒷받침되는 데스크탑 컴퓨터에서 보셔야 됨.)













재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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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백발노인
2013. 4. 2. 23:54 그나머지

오늘은 늦게까지 스크린골프 및 음주를 하고 집에 들어왔는 데

그동안 금주하다가 술을 한잔 한 탓인지 졸립기도 하고

포스팅 하기가 쉽지 않아 틀린 그림찾기 하나 올려놓고

자세한 이야기는 내일 해볼 것을 약속드리며 이만 굿 나이트!!


두 그림을 비교해 보면 틀린 곳이 5군데가 있는 데 찾아 보시길...

엉뚱한 곳만 쳐다보시지 말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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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백발노인
2013. 3. 15. 11:16 그나머지

어제 친구가 보내준 재미있는 동영상 한편





너무 짧아 조금 섭섭하다는 생각이 드신다면...


posted by 백발노인
2013. 3. 12. 19:57 그나머지


오늘은 간단한 그림 한장.




그림 출처 : 한메산의 행복 노트 (http://cafe412.daum.net/_c21_/bbs_list?grpid=Wg1d&fldid=HZ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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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백발노인
2013. 3. 9. 23:46 그나머지

우리사회에서 어느 대학을 나왔느냐가 상당히 중요하게 작동하던 시절이 있었다.

아니 이즈음에도 어느 분야에서는 학력이 중요시 되는 분야가 있을런지도 모른다.


내 경우엔 우스개 소리로 서울대, 해병대, 국방대, 대학을 3개나 나온 셈이다.

흔히들 우리나라에서는 지연, 혈연, 학연 등 연고주의가 문제라고 한다.

모르겠다. 내 경우에도 연고주의의 작동으로 오늘날 이렇게라도 살고 있는 것인지도...


근데 내 생각으로는 특별히 연고주의를 활용하여 뭔가를 이루었다고는 생각치 않는다.

함께 학습하고 함께 지냈던 추억과 인연을 발판으로 삶의 역정에서 

보다 새로운 즐거움을 나누는 친구사이로 지내는 정도가 좋은 것 아닌가?


그런 의미에서 위에 적은 3개 대학중 국방대를 수료한 것이 가장 도움이 되고

일반적인 인식과는 달리 서울대의 교우관계가 가장 취약한 게 아닌가 싶다.

그 만큼 서울대는 구성원 개인의 자의식과 자존감이 강하고 독특하기 때문이리라. 


오늘 저녁에 가진 모임은 국방대 모임중에서 갑오회라는 이름의 모임이다.

그 수많은 국방대 모임중에서 1954년(호적상)생 들의 모임인데 

각자의 인식수준이 비슷하고 서로간 이해심이 깊어서 아주 잘 되고 있는 모임이다.


모두들 술들도 왜 그리 잘 마시는지...

오늘 모임에서는 올해엔 베트남과 캄보디아를 부부동반 여행하기로 결정하였다.

국방대 모임 문화에 대해서는 다음에 시간을 내어 한번 정리해 보기로 하자.


별다른 학력 콤플렉스는 없다고 생각했던 내가 수료하지 못하여 

조금 후회된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는 대학이 DID로 불리우는 들이대이다.


매사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야 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는 들이대는

경쟁이 격화되고 있는 우리사회의 씁쓰레한 단면이기도 하지만 

젊은이들이 갖춰야 할 진취적 기상을 표방하고 있어 필요한 것이라는 생각도 든다.


그리고 군악대를 나왔대며 색소폰을 무지 잘 부는 사람을 만난적이 있었는 데

군악대를 나오지 못한 것을 아쉬워 하는 것도 학력 콤플렉스의 일종인가? ㅎ ㅎ

오늘 술 한잔 하고 중언 부언 쓸모 없는 이야기가 많았다.  굿 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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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백발노인
2013. 3. 6. 00:26 그나머지


요즈음 창조경제라는 말이 유행이다.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사에서 "창조경제는 과학기술과 산업이 융합하고, 문화와 산업이 융합하고, 산업 간의 벽을 허문 경계선에 창조의 꽃을 피우는 것"이라며 "경제부흥을 이루기 위해 창조경제를 추진해 가겠다"고 강조했기 때문이랜다.  그래서 목하 정부부처와 관련 업체 및 언론 등에서 창조경제에 발맞추어 목표를 수립하고 창조경제를 꽃피우자고 법석을 떤다. 참 다이나믹 코리아다. 


창조경제를 선도할 부처인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으로 지목되었던 김종훈씨가 전격사퇴한 것을 두고도 말이 많다. 민주당이 발목을 잡아서라는 말도 있고 미국국적 포기에 따른 세금납부 문제 때문이라는 설, 또는 갑자기 졸부가 된 김 후보자가 미국내에서 보인 개망나니 행각 때문이라는 설 등이 있지만 어쨌든 창조경제의 추진이 시작부터 삐걱거리는 게 아닌가 싶어 걱정이다. 


우리 경제가 활력을 되찾아야 하고 창조경제가 그 핵심역할을 맡아야 한다면 용어의 의미 정도는 알고 있어야 할 터. 그래서 나도 창조경제에 대해 인터넷을 좀 뒤져봤다. 




 

창조경제란 말은 영국의 경영전략가인 존 호킨스(John Howkins)가 2001년 펴낸 책 The Creative Economy에서 처음 사용했다고 한다. 그는 `창조경제란 새로운 아이디어, 즉 창의력으로 제조업, 서비스업 및 유통업, 엔터테인먼트산업 등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그의 책에서 제시된 창조경제 시대에 성공적으로 적응하기 위해 지켜야 될 원칙 10가지는 상당히 일리가 있는 것으로 보여져 여기에 적어둔다.


1. 자기자신을 창조하라

독특한 개인적 재능을 창조한다. 자신만의 이미지를 만든다. 원한다면 학교를 빨리 그만두어도 좋다. 하지만 배우는 것을 그만두면 안된다.


2, 자료보다 아이디어를 더 중요하게 여겨라

자신만의 창조적 상상력을 키운다. 특허 저작권 상표와 같은 지식재산을 이해한다.


3. 떠돌아 다녀라

유목민은 모든 나라가 자신의 집이다. 그렇다고 외톨이가 되어서는 안된다. 생각은 홀로하되 일은 함께 해야 한다.


4,. 자신의 생각으로 자신을 규정하라

남이 당신에게 부여한 직책으로 자신을 규정해서는 안된다.


5. 끊임없이 학습해야한다.

남의 지혜를 빌려서라도 끊임없이 혁신해야 한다. 당신이 어디에서 아이디어를 구했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진실로 중요한 것은 그 아이디어로 무엇을 했는가 하는 것이다.


6. 명성을 얻어서 활용하라.

명성을 얻게되면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많은 것을 보상받을 수 있다. 유명세를 탄다는 것은 창조경제에서 가장 중요한 경쟁력이다.


7. 친절해야 한다.

누구나 자신이 대접받은 만큼 상대에게 하기 마련이므로 친절하면 창조적 지식을 얻을 기회가 많아진다


8. 성공은 공개적으로 축하하자

창의적인 사람은 자신의 성공과 실패에 엄격하다. 그러나 남의 성공은 공개적으로 칭찬하는 열린 마음을 갖도록 하자.


9. 야망은 많이 가질수록 좋다.

야망없이 어찌 꿈을 이룰 수 있으랴.


10. 무엇보다 즐겨라

창의적인 인물들은 한결같이 자신의 일을 즐겼다. 자신을 즐길 줄 아는 사람일수록 행복할 뿐만 아니라 더 많이 더 빨리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지 않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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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백발노인
2013. 3. 4. 09:07 그나머지

근데 사실은 손주를 봤다는 게 더 기쁜 소식

내가 그 다지 크게 표현하고 있진 않지만 


은영이 출산한게 더 큰 기쁜 소식이니

효은이 너도 시집갈 생각 좀 하기 바란다. ^ ^








* 글을 올리고 보니 효은이가 수상한 금액이 300만원

   내가 은영이 출산축하금으로 보내준 금액이 300만원

   이게 뭘 의미하는 걸까?

   나한테 효은이가 300만원 보내줘야한다는 의미인 것 가터.

   그러면 내 기쁨은 백배가 될텐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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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백발노인
2013. 3. 4. 09:03 그나머지

효은이가 이원의료재단에서 수여하는 우수논문상 수상자로 선정되어 

지난달에 300만원이나 받았대는 데 왜 나에게는 아직까지 선물이 없냐?


아주대에서 아주 놀고만 있진 않았던 모양이네.

추카하고 일산암센터에 가서도 더욱 정진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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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백발노인
2013. 3. 3. 10:58 그나머지



오늘은 혹시 나처럼 나른한 일요일을 즐기고 계시는 분을 위해

웬만한 오디오 매니아라면 한장은 가지고 있을 음반 하나 소개하겠음.


Proprius 사에서 나온 'Jazz at the Pawnshop' 이라는 음반으로

스웨덴 스톡홀름의 구시가지에 있는 싸구려 선술집에서 있은 째즈 연주를

기존스튜디오 녹음방식이 아닌 새로운 방식으로 녹음했댔는 데

자세한 내용은 워낙 오래 전에 들은 거라 기억이 잘 안남.


근데 그 음질이 매우 뛰어날 뿐만 아니라 

담배연기 자욱한 선술집 현장분위기를 생생하게 전하고 있어

재즈에 대한 인식이 별로 없는 사람들도 그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음.


그 음반에 수록된 곡중 'High Life'

일단 한번 들어 보시면서 (음악 들을 땐 헤드폰으로 들으시는 게 좋음.)




좀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신 분은 아래 Chris Mosey의 소개문을 읽어 보시앞.

(분위기상 원문 그대로 올려두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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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ne Domnerus: Jazz at the Pawnshop - 30th Anniversary Edition (2007)

By Published: October 30, 2007
Arne Domnerus: Jazz at the Pawnshop - 30th Anniversary Edition

On December 6 and 7, 1976, in a small jazz club called Stampen (The Pawn Shop) in Stockholm's Old Town, Swedish sound engineer Gert Palmcrantz recorded a group of leading Scandinavian jazzmen live, trying to get "the tight, harmonious sound of the records of my childhood." Conditions were less than ideal. A full house, a great deal of background noise. No rehearsals. No sound checks. The musicians just started playing with no one knowing what would be next on the agenda until reedman Arne Domnerus called it.

The result has often been hailed as the best live jazz recording ever. Amazingly, for a small country such as Sweden, the record sold more than half a million copies and still sells, at a rate of around 4,000 copies annually. In the past thirty years it has been re-released in all manner of formats and become a cult album for Hi-Fi freaks, especially in South East Asia, where a Hong Kong audio magazine devoted five pages to an analysis of Palmcrantz's achievement.

Now the icing on the cake: a special three-CD 30th anniversary edition of Jazz at the Pawnshop, with hybrid disks that play on ordinary CD, Stereo SACD and Surround SACD systems. It comes with previously unreleased material, a booklet in which a charmingly modest Palmcrantz very amusingly tells just how he did it. Plus a DVD, featuring interviews with Erstrand and Riedel, recorded in Stampen, with English subtitles.

Sound aside, the music is an absolutely glorious mix that seamlessly knits Ellington with Armstrong, melancholic Swedish folk songs with bop, and two takes of African High Life thrown in for good measure. Domnerus is at the very height of his considerable powers on alto saxophone and clarinet. The highlights are a lovely, lyrical version of "Over The Rainbow" and his booting rendition of Parker's "Now's The Time," which follow one another on the second disc. Pianist Bengt Hallberg, usually an extremely delicate and very measured player, was obviously affected by the general ambience, and here and there cuts loose with awesome force. "Bengt went almost crazy on occasions," bassist Riedel recalls on the DVD. Erstrand, one of Europe's best on vibes, played just one night but added a light, airy feel. He rides high on up-tempo numbers like "Limehouse Blues," but also provides subtle underpinning on ballads including "I'm Confessin'" and "Lady Be Good."

You hear the chink of glasses, the chime of the bell to acknowledge a tip, the burr of conversation. It all fits; that intimate club atmosphere that sparks jazz at its best. You feel as though you're there. Which is Palmcrantz's triumph, and why Jazz at the Pawnshop is likely to continue to fascinate both jazz and audio fans for a good many years to come.

Track Listing: CD1: Limehouse Blues; I'm Confessin'; High Life; Jeep's Blues; Lady Be Good; Take Five; Everything Happens To Me; Barbados; Stuffy. CD2: Over The Rainbow; Now's The Time; Out Of Nowhere; Take The A Train; Here Is That Rainy Day; Struttin' With Some Barbecue; Poor Butterfly; Exactly Like You; Jeepers Creepers; How High The Moon; Things Ain't What They Used To Be. CD3: In a Mellow Tone; Gubben och Kallingen; Nancy With The Laughing Face; Struttin' With Some Barbecue (alternative take); It Don't Mean A Thing; Mood Indigo; Jeep's Blues (alternative take); High Life (alternative take).

Personnel: Arne Domnerus: alto saxophone, clarinet; Bengt Hallberg: piano; Lars Erstrand: vibes, marimba; Georg Riedel: bass; Egil Johansen: drums.

Record Label: Proprius
Style: Straight-ahead/Mainst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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